왜 React와 서버 사이드 렌더링인가? : 최근에 좋은 글을 계속 공유해 주시는 subicura님이 React로 Isomorphic JavaScript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한 글이다. 자바스크립트의 발전부터 해서 왜 React가 좋고 Isomorphic JavaScript이 필요한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Isomorphic JavaScript를 구현할 때 어떤 접근을 취해야 하는 지까지도 나와 있다. 서버사이드 렌더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글이다.(한국어)
Bootstrap 4: A Visual Guide : 곧 나올 Bootstrap 4에서 변경된 디자인에 대해서 분석한 글이다. 패널이 카드로 바뀌었고 폰트 크기 및 그리드 크기의 변경 등이 정리되어 있어서 Bootstrap 4로 갈아탈 때 디자인의 변경을 예상할 수 있다.(영어)
The Segment AWS Stack : 스타트업에서 대부분 AWS를 사용하지만, 인프라 구성을 제대로 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Segment에서 만든 Stack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Stack은 Hashcorp의 Terraform에 기반을 두고 있고 AWS, Docker, ECS를 이용해서 인프라를 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글에서는 Segment Stack의 접근 방법에 관해서 설명해 주고 간단한 ping 사이트를 구축하는 예제까지 제공하고 있다.(영어)
.NET Core 1.0 RTM 출시 : 닷넷 플랫폼을 윈도우 외에도 맥이나 리눅스 계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NET Core 1.0이 릴리스 되었다. 이로써 C#, VB, F#등을 크로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어)
VersionEye goes open source :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버전의 의존성 라이브러리나 보안 취약점, 라이센스 문제 등을 알려주는 VersionEye에서 자사의 서비스인 versioneye-core, versioneye-api, versioneye-www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영어)
(번역) 서버리스 아키텍처 : Serverless Architectures라는 글의 번역 글로 요즘 주목을 받는 Serverless 혹은 FaaS(Function as a Service)의 개념을 설명하는 글이다. Serverless로 인해서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가 어떻게 달라지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앞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이슈나 시도되고 있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한국어)
IT 업계 뉴스
**삼성, 클라우드 업체 ‘조이엔트’ 인수 : 삼성이 Joyent를 인수했다. 나를 포함해서 내 주변에서는 대부분 "왜~?"라는 반응을 했지만 어쨌든 인수했다. 국내에는 Node.js의 메인 스폰서를 하던 회사로 알려졌지만 Joyent는 사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고 SmartOS, 컨테이너 솔루션인 Triton이나 스토리지 솔루션인 Manta 등 다양한 클라우드 자체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인수로 Node.js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몇 년 전만 해도 Node.js == Joyent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Node.js 재단으로 완전히 주도권이 넘어왔고 Joyent에 있던 메인 커미터들도 거의 나왔기 때문에 Node.js 생태계에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Node.js의 상표권은 아직 Joyent가 소유하고 있다.(한국어)
왜 실제 제품은 디자이너의 프로토타입과 다른가 : 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디자인하기 위해 많은 프로토타이핑 도구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실제 구현하는 개발자가 같게 구현하기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애니메이션에 종류와 cubic-bezier로 정확한 애니메이션 값을 전달할 수 있고 이를 구현할 때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정리한 글이다. 팀 내에 프로토타이핑 도구를 구현해서 적용하고 있다면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꼭 읽어보아야 할 글이다.(한국어)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 :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는 UI 디자이너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 달을 생활한 경험을 공유한 글이다. 비행기와 숙소를 포함해서 치앙마이에서 IT 일을 하기 위한 환경이나 생활 환경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다. 난 노마드 생활을 꿈꾸진 않지만, 원격근무는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 이런 곳에서 기분 전환 겸 일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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