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s Dev Story

Stay Hungry. Stay Foolish. Don't Be Satisfied.
RetroTech 팟캐스트 44BITS 팟캐스트

InstantRails와 RadRails로 환경설정하고 Hello World 찍기

일단 미리 말하자면 루비 온 레일즈의 쥐뿔도 모르고 이제 책 보기 시작했다. 루비온레일즈는 다른 언어에 비해서 그 이름이 특이한데 말그대로 레일즈라는 프레임워크 위에 루비라는 언어를 얹은 것이다. 항상 최고인 것은 없겠지만 루비온레이즐의 생산성 만큼은 관심이 가고 진행해 보려는게 있어서 시작했다.

일단 루비온레일즈는 Instant Rails를 이용해서 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윈도우에서 루비온레일즈를 공부하면서 개발해 보기에는 인스턴트 레일즈만한게 없는것 같다. 너무 편해서 머 할말이 없을 정도다....

Instant Rails 폴더구조

압축 풀린 Instant Rails


설치고 머고 없다. 인스턴트 레일즈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zip파일을 원하는 곳에 풀어주면 끝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인스턴트레일즈 경로에 공백이 들어가는 폴더가 있으면 안된다. 이렇게만 하면 인스턴트 레일즈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스턴트 레일즈가 실행된 모습이다.

인스턴트 레일즈에서 자동으로 Apache와 MySQL을 가동시켜준다. 아파치는 apache\conf\httpd.conf 에서 port번호를 원하는대로 바꿔줘도 되고 i 버튼을 눌러서 phpmyadmin으로 제공되는 MySQL 관리로도 들어갈 수 있다. 루비온레일즈라는 특성에 어울리게 인스턴트 레일즈 자체도 심플 그 자체이다.


이제 루비온레일즈에 대한 환경설정은 끝이 났으니까 IDE환경을 보자. 물론 이렇게만 해놓고 console로 개발을 할 수도 있지만 내가 IDE환경을 선호하는 관계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RadRails를 올렸다.(뭔 깡으로.. ㅡ..ㅡ)

RadRails는 Ruby on Rails를 위한 Eclipse 기반 IDE환경이다. 기존에는 별도로 돌릴수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못찾는건지) 지금은 Aptana1에 플러그인 형태로 추가할 수 있다. Aptana사이트에서 받아도 되고 Aptana를 실행해서 첫화면에서 클릭해서 받아도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루비온레일즈는 만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Hello World만 찍어봤다.) 문법에 대한건 넘어가고 셋팅만 보자.

more.........


설정에 대한 간단한 글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엄청 길어져버렸다. 요즘 보는 책이 여러권이라 생각처럼 진도를 못나가고 있지만 이제 셋팅 끝났으니 루비온레일즈의 생산성 이란걸 한번 나도 느껴보자.

Web Development that doesn't hurt 라는 말처럼 쉬워서 나쁠꺼야 없지.

덧) 나의 성향때문에 시작부터 IDE를 올려버렸지만 내가 보는 책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책도 시작부터 IDE환경으로 가르치는 책은 없을꺼라고 생각한다. IDE가 무조건 좋다고 하는건 아니니 선택은 각자 나름..
  1. HTML, JS 개발을 위한 Ecipse 기반의 IDE 환경 (Homepage) [Back]
2008/04/23 02:05 2008/04/23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