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s Dev Story

Stay Hungry. Stay Foolish. Don't Be Satisfied.
RetroTech 팟캐스트 44BITS 팟캐스트

2010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스타트!!

매쉬업 경진대회 2010 홈페이지화면

올해 4회째로 매년 이맘때쯤 진행되던 매쉬업 경진대회 2010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기도 했고  저번 Daum DevDay에서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12월 1일날 열린다던 페이지는 열리지 않았고 mashupkorea.com도메인이 계속 2009로 연결되다가 1시간 정도 내에 2010이 공식으로 열렸습니다.

사실 mashupkorea.com/2010을 치면 12월 2일부터인가 2010페이지로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에 계속 보고는 있었습니다. 처음엔 페이지가 저렇게 생기지 않았었죠. 12월 4일부터 신청받는다던 신청 메뉴는 날짜가 지나도 계속 alert만 뜨다가 공지사항도 작년꺼 그대로 붙어있다가 하나씩 하나씩 수정되면서 이제 슬슬 완성 되었나보다 했더니 드디어 메인도메인이 연결되면서 오픈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예정된 날짜보다 10일이나 늦어진 것이기 때문에 행사진행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는데 무사히 오픈되었군요.


블로그에 매쉬업경진대회 배너단 모습
원래도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행사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따로 포스팅 하는 것은 트랙백 걸어서 스타벅스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공짜로 얻어먹어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진짜?) 이번에는 그냥 구경이 아니라 실제로 참여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ㅎㅎ is윤군과 Miracle군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봄싹JS팀을 급구성후 Mashup Korea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여 안드로메다의 은하에서 이름을 따온 프로젝트 "Messier 31"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행사들을 봐도 그렇고 매년 하는 행사라 여기 나가려는 사람들은 미리미리 연내에 준비할 것 같은데 M31은 딱 일정에 맞춰서 진행되어서 일정압박이 크긴 하지만 내부 팀웍도 잘 다지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헉헉...

현재 D-54가 찍히는데 저 날짜는 본선의 날짜이고 실제 제품제출 디데이는 이제 37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예전보다는 더 연관이 깊기 때문에 블로그에 배너도 달아놓았습니다. ㅎㅎㅎ 같이 열심히 홍보해 주어야죠. ㅎ 그냥 구경하면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 올해는 좋은 친구들을 만난 덕분에 참여도 해보게 되는군요. 항상 목표는 크게크게!! ㅎ



작년까지 참여하던 야후와 MS가 빠지고 올해에는 다음과 NHN을 주축으로 새로 OpenAPI를 공개한 옥션와 YouFree를 만든 ETRI가 참가했군요. 아무래도 요즘 경제가 어려운지 약간은 규모가 작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본선은 항상 2월말에 진행되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2월초에 하는 것으로 보아 행사 일정도 짧아진듯 합니다. 좀더 진행되면서 공지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작년까지 있었던 매쉬업 스키캠프나 매쉬업캠프에 대한 언급도 아직은 없군요.(일정 빠듯해서 해도 참여가능할런지 알수 없긴 합니다만... ㅎ)


어쨌든 봄싹JS 화이팅!!! Messier 31 화이팅!! ㅎㅎ
2009/12/14 21:46 2009/12/14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