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s Dev Story

Stay Hungry. Stay Foolish. Don't Be Satisfied.
RetroTech 팟캐스트 44BITS 팟캐스트

"P-Camp 그 두번째 만남" 참가 후기...

갔다가 온지 몇일 되었는데 이제야 올린다. 바캠프에 대해서는 형을 통해서 들은바가 있었는데 이번에 회사 선배의 소개로 P-Camp에 대해서 들어서 바로 신청하고 팀장님께 보고하고 갔다가 왔다. 머 기껏해야 업무시간을 1시간 빼먹는 거(야근 빼고.. ㅡ..ㅡ)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으리라고 보긴 했었다. 팀장님이 회사일정땜에 공부할 시간을 따로 제공해 주진 못해도 세미나참석 같은건 밀어주실것 같았기 때무넹...

P-Camp

Process, project, pruduct, & people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P-camp



이번 P-Camp는 TDD(Test Driven Development)에 대해서 진행이 되었고 일반적인 실력좋은 강사가 나와서 가리치는 형식을 취하는 세미나가 아니라 난상토론분위기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TDD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나로써는 좀 불안함이 있었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막상 가서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p-camp 일정

이번 P-camp는 저녁 6시~10시까지 진행이 되었다. 시작할때 약간 시간이가 딜레이 되기는 했지만 마치는 시간은 저녁 10시에 깔끔히 끝이났다. 코엑스에서 진행된 ASTA 2007(소프트웨어 테스팅 컨퍼런스)일정의 저녁시간을 한자리 차지해서 진행이 되었고 300명 정도가 참여했다.

순서상 황재선님이 먼저 나와서 약간의 설명을 한뒤에 애자일컨설팅 대표인 김창준씨가 나와서 ASTA에서 발표한 내용을 약간 축약해서 약간의 발표가 있었다.

Ontogeny of Unit Tests in TDD

김창준 대표의 발표


제목은 저렇게 되어있었지만 TDD자체에 대한 내용은 아니고 TDD의 개념(?)정도의 대한 내용이라고 해야할 듯 싶다. 행사일정에는 "Unit testing best practice @ TDD"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김창준씨의 말에 의하면 아직 검증이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Best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고 "Unit testing a practice @ TDD"정도가 적당할꺼라고 했다.

여기서의 핵심단어인 Ontogeny는 사전설명을 보면 "[생물] 개체(個體) 발생(론)"이다.

more..



2007/10/14 21:17 2007/10/14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