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s Dev Story

Stay Hungry. Stay Foolish. Don't Be Satisfied.
RetroTech 팟캐스트 44BITS 팟캐스트

카테고리 추가

좀 거창하지만(요즘은 난무해서 사용하기도 하니까...)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Web 2.0 & Semantic이라는 메뉴를 추가했다..

이 블로그는 오직 개발관련으로만 운영을 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그동안은 허접해도 내가 개발하면서 잊지말아야 하거나 나중에 다시 필요할 것 같은것 위주로 올렸고 카테고리도 대부분 Language 위주였었다.

어제 웹월드컨퍼런스를 듣다가 그런 웹에 대한 얘기를 여기에 좀 쓰고픈 생각이 들었다.

일단 웹개발자로써 이런 웹에 트랜드난 신규서비스들의 방향들을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도움이 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던 없던 간에....

그리고 솔직히 난 개발보다는 현재로썬 이쪽에 더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상대적인 비교다.. ㅡ..ㅡ)

그리고 이런 것들이 난 재미가 있다. 그동안도 포스팅의 필요를 느껴도 마땅히 포스팅할 공간이 애매해서 하지 않았었고 큰 꺼리가 있을때만 홈페이지의 Digital Story메뉴를 이용했었는데 웹이 아날로그는 아니지만 그쪽은 하드웨어적인 지름게시판이 더 성격에 맞기 때문에 좀 애매한게 사실이었다.



그래서 아예 이쪽에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웹월드컨퍼런스를 들으면서 웹의 트랜드 어쩌구 하면서 제목은 거창하지만 내용은 뻔한 얘기를 지루하게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또 혼자 서비스나 그런걸 이용해보면서 "이건 이렇네!"하면서 생각하는 거랑 글로 정리하는 거랑은 차원이 틀린 문제고 정리하는 것은 그냥 생각만 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나에게 훨씬 도움이 되고 정리를 하려면 더 자세히 분석하고 살펴봐야하는 의무감이 생기게 된다...

얼마나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2007/11/30 23:43 2007/11/30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