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에서 Open Resource(Ctrl + Shift + R)은 코딩 중에 쉽게 여러 파일을 왔다갔다 하는 유용한 기능중 하나입니다. 큰 프로젝트 일수록 프로젝트내에 많은 리소스들이 생성되는데 많은 파일 중 이름이 겹치는 파일이 있거나 하는 경우 리소스를 찾을 때 후보군이 많이 나와서 귀찮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메이븐의 멀티모듈 프로젝트를 사용하는데 최상위 프로젝트를 내려받고 여기서 서브 프로젝트를 생성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전체 프로젝트에서 같은 파일이 최상위 프로젝트와 실제 프로젝트 두 곳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리소스를 찾을 때마다 2개씩 나와서 항상 불편했었는데 이 리소스 대상에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폴더나 패키지등에서 우측클릭을 하고 Properties 메뉴에 들어가면 Resource부분에 Derived라는 속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속성을 체크하면 해당 리소스는 파생된 리소스로 인식해서 Open Resource의 대상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Maven을 사용할 경우 mvn clean을 하면 /target에 대한 Derived 설정이 모두 초기화 돼 버립니다. 그래서 모두다 다시 Derived 설정을 또 해야하죠.
http://wiki.kwonnam.pe.kr/java/maven/clean 를 참조하시면 Derived 설정을 초기화 하지 않는 방법을 정리해두었습니다.
mvn 을 사용할 때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나중에 mvn clean하고 섞어서 사용할 때 헤맬뻔 했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간단한 내용이라 올릴까 말까 생각했는데 올리길 잘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것도 있네요.
https://github.com/YA2O/Eclipse_Plugin_Target_Deri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