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JSON 가져오기(import) vs 페치(fetch) : JSON 모듈을 임포트하는 기능이 올해 공식 기능으로 채택됐지만, 이 동작이 실패할 경우 전체 모듈이 중단되기 때문에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fetch()를 사용하면 훨씬 더 많은 검사를 할 수 있고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JSON을 fetch()로 가져오던 것을 대체하고자 할 때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한국어)
StyleX: A Styling Library for CSS at Scale : Meta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타일링 시스템으로 2023년 말 오픈소스로 출시한 StyleX의 접근 방법을 설명한다. CSS의 어려운 유지 보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컬 CSS를 JavaScript에 연결하는 CSS 모듈 시스템인 cx를 만들서 쓰고 있었고 이 당시 CSS-in-JS가 인기를 얻고 있었기에 CSS-in-JS의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빌드할 때 스타일을 추출해서 정적 CSS로 컴파일하는 StyleX로 cx를 대체하고 CSS 크기를 80% 줄이고 유지 보수하기가 쉬워졌다.(영어)
Intent to Deprecate and Remove: Deprecate and remove XSLT : XML 문서를 다른 형태로 변환하는 표준인 XSLT는 1999년 표준화되어 이후 발전해 왔지만, 현재는 JavaScript 기반 기술로 대체되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Chromium에서도 libxslt가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보안 위협의 요소가 되고 있으며 WHATWG에서도 XSLT를 deprecation을 3단계로 옮기기로 해서 Chromium에서도 M143부터 사용되지 않게 하고 M155에서 제거할 계획이 있다.(영어)
(번역) 99%의 개발자가 모르는 ARIA 속성 : Accessible Rich Internet Applications를 뜻하는 ARIA는 접근성의 핵심이다. ARIA에서는 의미론적 HTML이 우선이고 ARIA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 원칙을 강조하고 실용적인 예시와 실수하기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한국어)
OpenTelemetry Experts Share the Future of Browser Support : OpenTelemetry에 JavaScript SDK가 있지만 Node.js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브라우저를 더 잘 지원하기 위해 SIG(Special Interest Group)를 출범했다. 브라우저 SIG는 브라우저가 서버와는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에 브라우저 런타임을 위한 OpenTelemetry API, 인스트루멘테이션, 데이터 모델 작업을 먼저하고 있다.(영어)
그 밖의 개발 관련
Mercari’s Phishing-Resistant Accounts with Passkey : Mercari는 단일 앱으로 여러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자격 증명을 공격할 수 있으면 모든 서비스에 다 접근할 수 있기에 피싱 공격의 대상이 되곤 했다. 이를 방지 하는 것을 포함해서 로그인 경험을 개선하고 SMS OTP 비용을 줄이기 위해 Passkey를 도입하기 시작했지만 이후 접근 방식을 바꾸어서 Passkey를 등록하면 더 이상 비밀번호나 SMS OTP를 사용할 수 없도록 바꾸게 되었고 이를 통해 공격 벡터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기존 계정을 Passkey 등록 계정으로 강제로 바꿀 수는 없어서 Passkey 계정도 스스로 Passkey를 복구할 수 있도록 UX를 개선해서 Passkey 등록 계정을 늘리고 있다.(영어)
You Should Write An Agent :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큰 아이디어도 있지만 일단 해봐야 이해할 수 있는 기술도 있다. LLM 에이전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제대로 판단하려면 직접 해봐야 하는데 에이전트를 작성하는 것은 아주 쉽고 컨텍스트 엔지니어링도 경험해 봐야 무엇이 효과적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영어)
Async QUIC and HTTP/3 made easy: tokio-quiche is now open-source : Cloudflare에서 6년 전 Rust로 작성한 오픈소스 QUIC 구현체인 quiche를 공개했는데 이 quiche와 Rust Tokio 비동기 런타임을 결합한 비동기 QUIC 라이브러리인 tokio-quiche를 내부에서 수년간 사용한 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tokio-quiche는 초당 수백만 개의 HTTP/3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Cloudflare의 프록시인 Oxy의 HTTP/3 서버용으로 만들었지만, 다른 곳에서도 HTTP/3가 필요해져서 별도의 라이브러리로 만들게 되었다. tokio-quiche의 목표는 필요한 코드 대부분을 직접 제공해서 쉽게 채택해서 HTTP/3와 QUIC이 더 많이 사용되게 하기 위함이다.(영어)
I/O Observability for Uber’s Massive Petabyte-Scale Data Lake : Uber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발전하면서 HDFS, GCS, Amazon S3에 걸친 스토리지의 데이터 I/O 관찰 가능성이 더 중요해졌다. 공급업체나 엔진과 상관없이 옵저버빌리티를 높여야 했기에 클라이언트를 확장하여 모든 파일 스트림을 가로채서 메트릭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 수많은 메트릭을 수집하기 위해 Apache Flink 기반의 HiCam이라는 경량 메트릭 수집기를 사용해서 높은 카디널리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데이터 I/O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영어)
대부분의 워크로드는 요청 리소스 대미 메모리는 50% 미만, CPU는 25% 미만을 사용한다.
Kubernetes를 쓰는 조직의 2/3는 HPA를 사용한다.
HPA를 사용하는 Deployment에서 20%만이 커스텀 메트릭을 사용한다.
Karpenter 채택이 Cluster Autoscaler를 추월했다.
Arm 사용량이 확대되고 있다.
We have launched formae — IaC how it should be : Platform Engineerihng Labs에서 Infrastructure as Code인 formae를 공개했다. 점점 복잡해지는 클라우드를 기존 IaC 도구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서 Apple의 구성 언어인 Pkl를 기반으로 한 formae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formae는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고 변경사항을 자동으로 코드화하여 상태 드리프트를 제거하며 지속적으로 동기화하고 상태 관리가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영어)
Leaving Meta and PyTorch : Meta에서 PyTorch를 공동으로 만들고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던 Soumith Chintala가 11년간 다니면 Meta를 그만둔다고 한다. PyTorch는 크게 성장했고, 앞으로도 할 일이 많지만, Guido나 Linus처럼 PyTorch만 평생하고 싶지 않고 PyTorch의 메인테이너는 잘하고 있기에 다시 작은 일을 해보려고 퇴사한다.(영어)
Zed Is Our Office : 코드 편집기를 만드는 Zed는 협업 편집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기에 Zed에도 쉽고 빠른 협업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협업 기능에는 Channel이라는 가상 방이 있어서 이를 사용해서 회의하고 회의록을 작성하고 프로젝트와 업무 관리도 Zed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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