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포스팅 내역입니다.
올초에 올해엔 좀더 열심히 블로그를 이라고 외치고는 초반에 엄청 열심히하다가 여름에는 이것저것 일 벌려놔서 마무리하드라고 포스팅이 저조했습니다. 후반에는 다시 포스팅하면서 평균치를 하고 있군요. ㅎㅎㅎ 총 154개의 포스팅으로 매달 약 13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원래는 올해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계획이 달라져서 앞으로도 이정도의 포스팅만 유지할 듯 합니다. 너무 블로그에 치우치지 않고 딱 좋은 듯 합니다. ㅎ

올해는 여러가지 형편상 코딩량이 상당히 부족했기 때문에 포스팅 내용이 실제 코딩하면서 얻은 지식이나 트러블슈팅보다는 해외사이트에서 얻은 지식 가지고 번역식으로 포스팅하거나 툴사용법이나 요즘 생각하는 것들 위주로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워서 내년에는 좀더 실제 개발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더 많이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편에 저한테도 더 많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방문객의 로그입니다. 머 구글 아날리틱스에서는 더 적게 나오지만 추세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그냥 Textcube에서 제공하는 로그를 사용했습니다. 작년에 들쑥날쑥했던 방문객에 비해서 올해는 꾸준한 모습을 모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좀 안정권에 들어간 것인가요? ㅎㅎㅎ


더불어 일반적으로 웹사이트 평가로 볼수 있는 PageRank가 2에서 3으로 올라왔습니다. 올 초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작년이었나?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지만...)


작년에는 구독자가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어느순간 구독자가 죽~ 늘어가더니 200을 넘어갔습니다. 많은 내용을 포스팅하지 못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구독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초에 100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진짜 죽~ 늘었네요.

머 이런 통계 올릴려고 블로그를 하는 건 아니지만 반 재미삼아 반은 로그기록겸 해서 포스팅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