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ium이 발표한 RenderingNG가 무엇인가? : Chrome에서 발표한 차세대 렌더링 아키텍처 RenderingNG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관심 가질만한 내용을 정리했다. RenderingNG는 크로스 브라우저 이슈를 최대한 없애고 안정적인 렌더링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인데 web-platform-tests를 이용해서 수만 개의 테스로 호환성을 높이겠다는 것이고 이 web-platform-tests는 Chromium, Edge, Firefox, Safari 개발자들이 함께 만들고 있다고 한다. 렌더링 성능에서는 캐싱과 GPU 가속을 이용한 성능 격리를 구현해서 메인 스레드가 바쁘더라도 렌더링 속도는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한국어)
WebView2 and Electron : Electron 팀에서 Microsoft의 WebView2와 Electron의 차이점을 정리한 글이다. 둘 다 웹 기술로 데스크톱 앱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지만 Electron은 Chromium 기반이고 WebView2는 Edge 기반이고 WebView2는 현재는 윈도우만 지원하지만 macOS와 Linux도 지원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WebView2는 Edge와 DLL을 공유하고 Node.js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영어)
그 밖의 개발 관련
처음으로 오픈소스에 기여해 본 이야기 : GraphQL을 사용하면서 사용한 graphqurl에서 introspection query가 처리 안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유를 찾다가 graphqurl의 헤더 문제임을 찾아내고 기여해서 수정한 과정이다. graphqurl의 문제인지 아닌지 찾아가는 과정부터 첫 기여라 신중하게 이슈를 올리고 코드 수정까지 한 과정이 잘 나와 있다.(한국어)
jib를 이용한 자바 앱 컨테이너화 : Java 애플리케이션을 Docker 이미지로 만들 때 빌드과정 등의 복잡함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Google에서 만든 jib를 이용해서 Java 애플리케이션으로 도커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Gradle로 jib를 설정해서 빌드부터 Docker 이미지 생성, 푸시까지 한 번에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한궁어)
비상장 스타트업 중 상위 10개 회사의 합산 기업 가치가 전체의 51%인 200조 원 정도이다.
50위권 안팎으로 유니콘이라고 불리는 10억 달러의 기업 가치의 스타트업이 있다.
59%는 Bay Area에 본사가 있고 17%는 다른 미국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14개의 스타트업은 사무실이 없고 원격 근무로만 운영한다.
B2B 소프트웨어/서비스 부문이 약 44%이다.
탑 컴퍼니는 1년에 두 번(2월/7월) 발표하는데 현재 정확한 기업가치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2021년 리스트에는 2016년도 기수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인 20개 스타트업을 보면 C 라운드까지 누적 2,500억 원을 평균적으로 투자받았다.
2021년도 개발자 에코시스템 현황 : JetBrains에서 183개국 3만여 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다. JavaScript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Python, TypeScript, Kotlin, SQL, Go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언어 선호도, 사용하는 운영체제, 급여를 포함해서 개발자의 취미나 정보를 얻는 경로 등의 통계를 볼 수 있다.(한국어)
GeekNews 2주년 회고 : Hackernews처럼 IT 관련 뉴스를 전해주는 GeekNews를 만든 xguru님이 2주년을 기념해서 작성한 회고 글이다. 작년보다 MAU가 2배 늘었고 DAU는 3.5배가 늘었으며 geeknews를 사내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연결할 수 있는 slack, 잔디, teams 등의 봇도 점점 많이 설치되고 있다고 한다.(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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