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ux vs MobX: Which Is Best for Your Project? : 상태 관리 도구인 Redux와 MobX를 비교한 글이다. Redux를 MobX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MobX가 배우기 쉽고, 더 적은 코드를 작성하고 OOP를 지원하며 중첩된 데이터를 다루기 쉽다는 부분이 장점이지만 자유도가 너무 많고 내부에서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부분이 많아서 디버깅이 어렵다는 점을 단점으로 들었다. 초기화나 주입 등의 상황에서 Redux와 MobX의 코드 비교도 있어서 MobX를 고려하고 있다면 차이점을 이해하기 좋은 글이다.(영어)
Tabnabbing 피싱 공격의 동작 원리와 대응책 : HTML 문서에서 새로운 탭(또는 창)으로 열린 페이지에서 이전 페이지의 위치를 조작한 뒤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는 공격인 Tabnabbing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설명한 글이다. 공격은 점점 다양해지므로 중요한 데이터를 다루는 사이트를 만든다면 이런 공격은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한국어)
The Future of MDN: A Focus on Web Docs : MDN이 Mozilla Developer Network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고 그냥 MDN으로 기억하고 있고 웹 관련 문서의 가치가 커졌으므로 MDN이라는 이름으로 웹 문서를 제공하겠다고 한다.(영어)
그 밖의 프로그래밍 관련
Upcoming Provider Changes in Terraform 0.10 : Terraform이 제공하는 프로바이더가 초기에는 10개도 안 됐지만 지금은 70개가 넘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항상 Terraform의 릴리스를 기다려야 하고 이 복잡도가 버그를 만들 수도 있으므로 0.10부터는 Terraform 코어에서 프로바이더를 분리해서 별도로 제공한다. 프로바이더는 GitHub의 terraform-providers 조직아래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테라폼을 받아서 프로바이더를 init으로 받아오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이 적용을 위해 0.9에서는 더이상 릴리스가 없고 0.10 베타를 릴리스해서 사용자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영어)
Yarn determinism : npm 5에서 package-lock 기능이 추가되면서 yarn.lock과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한 글이다. yarn.lock은 누구나 똑같은 버전의 모듈을 설치할 수 있도록 자체 포맷을 사용하면서 계층은 package.json의 정보를 이용해서 만들므로 같은 버전의 yarn에서 같은 node_modules를 보장하는 반면 npm 5는 확인용으로만 package-lcok을 만들고 트리는 기존대로 사용하므로 npm 5 버전 내에서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다.(영어)
내가 Docker를 시작했던 방법 : Docker 도입을 한 과정을 설명한 글이다. Docker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나도 과거 도입을 하려다가 여러 고민만 하고 결국 못했다가 지금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어서 바로 쓰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이걸 왜 여태 안 썼지?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이 글도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서 왠지 반가웠다.(한국어)
배민 API GATEWAY - spring cloud zuul 적용기 : 배달의 민족에서 기존의 API 서비스를 MSA로 갈아타기 위해서 Netflix에서 만든 게이트웨이인 zuul을 도입해서 새로운 API Gateway를 도입하는 과정을 설명한 글이다. zuul의 동작을 설명하고 이를 Spring Cloud와 연동해서 API Gateway를 도입하는 과정이 나와 있다.(한국어)
볼만한 링크
Open Source Survey : GitHub에서 6,000명의 사용자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할 결과를 정리한 사이트이다. 문서화가 실제로 얼마나 가치가 있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부정적인 대우를 받은 경우는 어떤 일이었는지, 사용자와 기여자 간의 인식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업무에서 오픈소스 사용과 기여를 얼마나 하는지가 잘 정리되어 있다. 로우 데이터도 CSV로 제공하고 있다.(영어)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다. 상사를 떠나는 것이다. : 사람들이 이직하는 이유가 회사보다는 상사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글로 구글이 이를 위해 좋은 상사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교육하고 좋은 상사로 커가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좋은 상사들이 가진 특징이 잘 정리되어 있다.(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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