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해 있던 봄싹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기획한 커뮤니티가 11월 30일에 있었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커뮤니티고 나에게는 의미가 많은 곳이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세미나에 참여했다.
봄싹에는 원래 다양한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보여있는 편인데 주제는 올여름부터 정리하고 싶었던 프론트엔드 개발 프로세스 자동화에 관한 주제를 잡았다. 좀 더 프로세스에 대한 흐름을 전달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깔끔하게 정리하진 못한 것 같다.(고민이 많아져서 그런가 갈수록 발표자료 만드는 게 어려운 듯 ㅠㅠ)
(아.. 발표자료는 좀 축약내용만 적는 편이라 최근엔 계속 발표내용을 발표자료에 끼워 넣어서 공개했는데 이번엔 까먹었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