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rief History of JavaScript : 제목 그대로 JavaScript의 역사를 다룬 글이다. Brendan Eichr가 JavaScript를 처음 만들게 된 이유부터 현재의 ECMAScript 2016/2017까지 어떻게 진행됐는지가 정리된 글이다. 글이 길어서 부담되는 글이지만 정리 차원에서 읽어볼 만하다.(영어)
GitHub's post-CSP journey : GitHub에서 브라우저의 CSP(Content Security Policy)로 공격을 막는 방법을 찾는 과정을 적은 글이다. 다른 데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공격방법을 막기 위해서 GitHub이 어떤 시도를 했고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가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막지는 않더라도 이런 식으로 막는다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긴 글을 읽어볼 가치가 있다.(영어)
How to get a performance boost using WebAssembly : 피보나치 함수를 JavaScript로 다양하게 구현한 로직과 C로 구현한 후 WebAssembly로 변환해서 브라우저에서 실행한 후 WebAssembly가 JavaScript보다 얼마나 빠른지 비교한 글이다. 이 글에서는 C 구현체의 가장 좋은 로직이 JavaScript로 구현한 것보다 375% 빠르다.(영어)
HTML 5.1 변경사항 : 작년 말에 나온 HTML 5.1에서 변경된 내용을 신현석 님이 정리한 글이다. HTML 표준의 변경사항을 일일이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한 번에 정리된 글을 통해서 어떤 요소가 추가되고 삭제되었는지 파악해 두는 것은 중요하다.(한국어)
그 밖의 프로그래밍 관련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 Docker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Docker에 대한 개념과 사용법 등이 정리된 3부작 글이다. 3번째 글은 아직 다 작성되지 않았지만, 최신 업데이트의 변경사항도 반영이 되어 있고 Docker를 많이 사용하는 subicura님의 글이라서 사용한 처음 공부할 때 알아두어야 할 핵심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한국어)
[번역] 잘 가요 스크럼, 반가워요 칸반 : Stormpath가 스크럼을 도입했다가 칸반으로 바꾼 이유를 설명한 번역 글이다. 스크럼이 문제 있다기 보다 Stormpath 팀은 스타트업으로 이미 긴밀하게 일하고 있던 가운데 스크럼의 규칙이 오히려 더 느리게 만들었고 그래서 칸반으로 바꾸고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글이지만 칸반은 별로 안 해봐서 재미있게 보았다. 스크럼은 시간에 제한을 두어 생산성을 낸다면 칸반은 동시에 처리하는 일의 개수에 제한을 두어 생산성을 낸다는 비교가 흥미로웠다.(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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