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va에 두번째 참여를 했습니다.(지난번 KIVA 참여글 참조)
이번이 2번째 참여이군요. 이번 $25는 르완다에 살고 있는 Wellars Niyitegeka씨에게 빌려드렸습니다. Wellars Niyitegeka씨는 26살인데 3년째 과일과 야채를 팔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며 르완다 국제공항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콧에서 Kimironko 마켓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명의 직원을 두고 잘 조직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빌리는 $900은 손님을 끌기 위해서 야채를 더 사기위해서 빌린다고 하는군요. 10개월 동안 갚는다고 하는데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머 Kiva참여하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니고 이렇게 매번 블로그에 올릴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도 합니다만 Kiva라는 서비스가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홍보(?)차원에서 할때마다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좋은 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은 거니까요.
팝펀딩도 참여해야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군요. ㅎㅎ
오.. 전 아직도 안했는데;
팝펀딩은 또 뭔가요
ㅎㅎㅎ 나도 1년동안 미루다가 올해는 각오다지고 하고 있어. ㅎㅎ
http://www.popfunding.com/pf/index
팝펀딩은 이거.. 크게 보면 Kiva의 한국형 모델이라고 할수 있을듯 하고 kiva는 빌려주는데 초점이 있는듯 한데 팝펀딩은 빌려주고 이자가 있어서 빌려주는 사람한테 수익모델로도 될수 있는것 같은데 시스템은 아직 파악중...
국내 웹2.0서비스들도 힘을 좀 실어줘야 싶기도 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적게나마 도와줄수도 있으니... 시스템파악되면 참여해 볼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