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te of JavaScript 2018 : 매년 발표되는 JavaScript 개발자의 설문 조사를 통해서 생태계의 현황을 정리한 글로 올해는 2만여 명의 JavaScript 개발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지역별 연봉, 프레임워크, 테스트 도구, 백엔드, 모바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떤 도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영어)
React 16.x Roadmap : React에서 16.x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Suspense for Code Splitting는 이미 16.6에서 릴리스 되었고 React Hooks를 2019년 1분기에 Concurrent Mode를 2019년 2분기에 Suspense for Data Fetching를 2019년 중반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영어)
HTTPS에 대한 기초 이해 : HTTPS로 통신할 때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메시지를 주고받는지 상세하게 정리된 글이다. 인증서를 어떻게 검증하고 암호화해서 안전하게 메시지를 주고받는지 꽤 자세하게 나와 있다.(한국어)
Goodbye Electron, Hello Desktop PWAs : Chrome 70에서 데스크톱 PWA 지원이 Linux와 Windows에서 추가되었고 macOS는 72 버전에서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크로스 플랫폼 데스크톱 앱 개발에 Electron을 주로 사용했지만, 데스크톱 PWA를 쓰면 Electron처럼 별도의 Chromium을 실행하거나 설치하도록 할 필요가 없으면서 데스크톱 앱처럼 만들 수 있으므로 데스크톱 PWA를 추천하는 글이다. 실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예제와 HTTPS를 사용하고 서비스 워커를 하나 이상 등록해야 하는 등의 요구사항도 정리되어 있다.(영어)
[번역] TypeScript at Google : 구글에서 TypeScript를 사용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 글이다. Google이 과거 Gmail, Goole Maps 등 놀라운 웹을 만들었는데 그동안 대규모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Closure 등을 포함해서 다수의 도구를 만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글의 자바스크립트 스택은 구글 밖의 세상과는 분리되어 주류와는 완전히 다른 스택이 되었다고 한다. 다시 주류와 돌아가기 위해서 적당한 도구를 찾던 중 TypeScript가 훌륭한 옵션이 되어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한국어)
그 밖의 프로그래밍 관련
AWS re:Invent 2018 출시 소식 요약 첫날, 둘째 날, 셋째 날 : 지난주에 열린 AWS re:Invent에서 출시된 서비스를 정리한 글이다. 매년 다수의 서비스가 출시되는데 Firecracker, DynamoDB Transaction, S3 Object Lock 등이 있다.(한국어)
The Holy Hand Grenade of Antioch : OpenSSL 팀이 지금까지 사용하던 MAJOR.MINOR.FIX[PATCH] 버전 방식이 혼란을 줘서 MAJOR.MINOR.PATCH 방식으로 바꾼다고 한다. 1.1.1와 1.0.2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고 2.0.0을 건너뛴 3.0.0 버전부터 이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영어)
[번역] 최신 네트워크 로드 밸런싱 및 프락시 소개 : 최근 로드 밸런싱과 프락시의 발전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대부분의 프락시가 로드 밸런싱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고 L4/L7 로드 밸런싱의 차이를 설명하고 L7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다. 로그 밸런서를 사용할 때 토폴러지를 구성하는 방법과 각 기술의 개발 현황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한국어)
HashiCorp Learn : HashiCorp 제품군을 따라 하며 배울 수 있는 Learn 사이트에 Vault에 이어 Terraform, Nomad, Consul도 추가되었다.(영어)
SendBird의 실리콘밸리 시리즈 A (Series-A) 투자유치 이야기 : B2B 채팅 솔루션인 SendBird가 최근 시리즈 A 투자를 받는 과정을 정리한 글이다. 대표로서 시리즈 A를 받기로 하고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자들을 만나고 고민한 과정이 나와 있는데 국내와 어떻게 다르게 진행되고 투자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엿볼 수 있고 스타트업 입장에서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한국어)
창업판에서 내가 만난 최악의 멘토 5 :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서 강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들의 문제점을 비판한 글이다. 사업계획서를 안 읽고 오거나 자신들의 정보는 숨기거나 말만 하는 등 대충 어떤 분위기 일지 예상되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있다. 창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비슷한 정부 사업을 보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공감했다.(한국어)
Progressive Web Apps The Future of the Mobile Web. 이거 파일링크가 로컬 파일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도 좋은 읽을 거리가 너무 많네요. 고맙습니다.
이번 호에도 좋은 읽을 거리가 많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