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아이디어는 웹표준을 장려하려는 것입니다. 단순 명료함. 이것은 (x)html, 시맨틱 마크업, 훌륭한 계층적 구조 및 재기발랄한 문장의 사용 등을 포함합니다. 이제 당신의 몸(<body>)을 보여줄 때 입니다.
- CSS Naked Day 사이트에서 -
위에 나온대로 구조적인 마크업을 보여주어 웹표준을 장려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저도 웹표준을 지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Textcube의 레이아웃도 있고 이정도 블로그에서 구조적인 마크업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새로 스킨을 만들어 입혔더니 벗겨놔도 작년보다는 좀 나은듯 합니다. 퍼블리셔가 아니라 W3C Validation까지 통과하지 못했지만요.
이 행사는 전세계 어디서도 4월 9일에 접속했을때 CSS가 벗겨진채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48시간동안 진행이 됩니다. 4월 9일이 아닌데도 CSS벗겨져있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글로벌시대니까요.. ^^;; 우리나라가 +9:00 타임제를 쓰니까 한국시간으로는 4월 8일 20:00부터 4월 10일 20:00까지 되면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한국사이트에는 한국시간으로 명식적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좋을텐데요. 8일 20:00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회사 회식에 갔다가 이제야 참가하는군요.
작년보다는 참가자의 수가 현저히 적은것 같네요. 홍보가 별로 안된것인지.... 어쨌든 웹표준 준수가 단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가 오길 바랄뿐입니다. 참가하실분은 CSS Naked Day사이트에서 하단의 Sign up부분에 사이트이름과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기념 스샷.....
공부를 열심히 하는거냐......글쓰기를 열심히 하는거냐?
여튼 뭔가 꾸준히 하는건 보기 좋구나 ㅋㅋ
오랜만에 오셨군요. ㅎ
나름 열심히 할라고 하는데 생각만큼 진도는 잘 안나가고 있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