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Write The Docs의 서울 밋업이 마루180에서 열렸다. 몇 달 전에 운영진한테 얘기를 들도 참여하기로 했다가 발표를 하고 왔다. 블로그와 관련해서는 2015년 발표한 적이 있고 글 쓰는 과정에 대해서도 글을 쓴 적이 있어서 발표 주제를 제출할 때나 그 뒤에 내용을 정리할 때나 계속 고민이 많았다.
좀 더 새로운 내용으로 꾸미고 싶은 욕심은 있었는데 글쓰기라는 것이 매년 크게 달라지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 결국은 예전에 발표했던 내용과 작년에 StyleShare에서 발표한 내용의 조합해서 정리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번에 발표 준비하면서 발표할 주제를 좀 더 자세히 미리 정리해 두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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