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흠......
컴공을 나오긴 했지만 개발이라고 부를수 있는걸 실제한건 4월부터라고 할수 있는데.....
JAVA, JSP, C#, ASP.NET 2.0에 이어 ASP를 조낸 하면서 이제 자바스크립트에 좀 재미를 붙혀보려나 하고 있는 와중에 새로운 랭귀지가 또 떨어졌다....
이번엔 FLEX..... 요즘 자바스크립트에 좀 관심이 가서 "플랙스랑 자바스크립트중에 머 할래?"하셔서 "자바스크립트요"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는데 제비뽑기(???)로 플랙스로 당첨이 됐다. (근데 그러고 보니 뽑기 결과를 본적은 없네.. ㅋ)
굵고 긴가지가 없이 잔가지의 갯수만 계속 늘어가는 느낌이다...
좀 굵고 긴 가지가 하나 필요한데... 얇고 짧은 가지가 또 늘었네....
어쨌든 머 그건 내 바램이고.... 다시 생각해 보면 FLEX..... 확실히 배울기회가 쉽지 않은 녀석임은 틀림없는것 같다. 아직 정보도 많지 않고... 내년에는 실버라이트와의 대 혈전이 벌어지겠지만....
분위기가 그냥 팀에서 시킨게 아니라 위에서 FLEX하나 키우라고 머가 떨어진 것 같은 눈치인데.... 지원은 맘껏 해줄테니... 키우라는 듯한.....
그렇다면 교육의 기회를 죽ㅆ다는데 또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지... 그것도 FLEX인데... ㅎㅎㅎㅎㅎㅎㅎ
자바스크립트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FLEX의 여건은(아직 공부는 못했지만... 대충 보니...) 한번 해봐야지 해서 도입할 수 있는 녀석은 아닌것 같다.....
개념의 혼란만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ㅎㅎ
저도 FLEX 예제 프로그램을 보고 낚인적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디자인을 최소화하고 그렇게 멋드러진 화면을 뚝닥(정말 뚝닥인지는 ^^;) 만들어 낼 수 있는게 매력있더군요.
그러나 부족한 스크립팅 실력과 졸플의 압박 때문에 글쓰기&조회만 되는 게시판만 만들고 접었네요ㅠ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돌아간 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컴포넌트가 많이 들어가면
로딩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플레시 플레이어의 가비지 컬렉터 문제는 말이 많더군요. 우회적인 해결책이 있다던데
현업에 계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라 이해력 부족으로 PASS했네요 ^^
완성하셔서 적용하시면 구경시켜주세요
저도 주워들은 거로는 아직 버그도 좀 있다고 하더군요.
회사에서 잠시또 주춤해서 딱히 또 플렉스 공부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공부해야 할게 많아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랄까요.. ㅡ..ㅡ
플렉스 개발자가 연봉이 높다긴 하던데요.. ㅎㅎㅎㅎ
하루 빨리 공부에서 이곳에 덜 허접한 걸 올리고 싶습니다.. ㅎ
햄은 연구소에서 접할 기회가 있었군요.. 햄한테 FLEX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던가.. 무튼 머.. 저는 2009년?? 그쯤에.. 잠시 해봤네용.. 우연하게 말이죵.. 근데.. 그 때도 역시나 허접이어서 그런지.. 차라리 java, jsp 합작품이 훨 좋더라능.. FLEX 는 정이 영 안가더군용.. 어느덧.. 옛날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