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버셋팅땜에 좀 고생이다. 그때문에 실버라이트 세미나후기를 주말에 올리지 못했다.
서버가 워낙 느려서(내 페이지 들어오는데도 이렇게 짜증나는데...) 클레임 걸었더니 서비이전을 해주었고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그러나 행복은 잠시뿐.... 세팅이 달라져서 파일첨부가 안된다. 제로보드쪽에선 괜찮은데...(그쪽도 100프로 괜찮은건 아니다..) 주말내내 그거 만지다가 포스팅도 못하고.. ㅡ..ㅡ
어쨌든 그건 그렇고 과장님의 휴가로 이번주는 좀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다른 추가일 할당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관계로 그동안 내가 손에 들고만 있고 실 작업을 못하던 것들을 다시 착수했다.
공부 할게 너무 많아서 공부가 잘 안되는 상황.. 뭐부터 해야할지.. 실버라이트 세미나를 갔다왔고 계속 갈 생각이니 VS 2008을 깔아야 될것 같아서 VMWare를 올리기는 했는데 아직 깔지도 못했다.
Flex를 저번 포스팅이후 상황이 좀 변해서 당장 급하지는 않고 우선순위가 낮아지긴 했는데 하긴 할것도 같으니 미리미리 해주어야 하는에 아직 빌더깔지도 못했고 이녀석은 어떤식으로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클라이언트엔진 만들라면 Ajax랑 javascript를 집중적으로 해야하고... 휴~~
지난주에는 갑자기 BMT업무가 떨어져서 JSP를 몇달만에 다시 만졌다. 솔직히 파일만 JSP였지 JSP는 DB Connection뿐이었다. 결국은 html+javascript... ASP를 만진 시간이 더 길긴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반가운 느낌?
다른 사람이 만지던걸 받은데다가 워낙 날짜가 촉박해서 리펙토링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라 DB Connection을 전혀 함수화해놓지 않은게 영 맘에 걸렸지만 그거 손볼 시간도 없었다. 솔라리스에 세팅하느라고 그쪽들어가서 새벽까지 작업하고 그 담날은 밥도 못먹고 시연하고....(이상하게 이런건 항상 내가 불려가는 것 같은 기분??)
정신없었지만 우리팀에 JSP업무가 생겨서 좋다.(일단은 그걸로 끝이긴 하지만...) 새로 뽑는건 실패했고 대리님 교육보내는것도 리젝트 당하고 "그냥 하죠!!! ASP는 머 알고 개발했나요?"하고 싶었지만 난관에 부딪혔을때 해결해줄 사람이 없는건 사실이니 내가 말할수는 없었다. 상황상 요즘은 자숙하고 있기도 하고...
그냥 짜기는 ASP가 편하긴 한데 JSP가 먼가 더 재미있어 보인다. 여유있는 줄 알고 있다가 갑작스런 BMT(Benchmarking Test)에 모든 업무 중단하고 정신없었지만 몇달동안 잊고 있던 이클립스와 톰캣과 JSP의 기억들이 다시 되새겨진 건 좋았다. 그리고 이제 우리 인트라맵을 첨으로 다뤄봤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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