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제이슨이란 걸 듣게 되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름정도는 들어본 것도 같지만 처음 들었을때는 "이건 또 머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XML의 단점을 좀 상쇄할 어쩌구 저쩌구.... 용도가 오나전히 같다고 볼순 없을것 같지만... 듣고 처음 검색한 것은 어김없이 "Jason"이었다.. ㅡ..ㅡ jason이 아니고 JSON일 줄이야.. ㅡ..ㅡ
JSON은 JavaScript Object Notation인데...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해서 초경량화한 데이터 형식으로 { 이름:값}의 형식으로 데이트를 다룬다. 약간의 설명은 위키피디아에... 어쨌든 역시 처음 본거를 만져보는건 그냥 죽~ 공부하는 것 보다는 실제 써보는 거다....
지번검색하는 프로그램에서 4시간정도에 걸쳐서 html로 스트링 만들어서 반환하는 걸 json으로 반환해서 받아서 json을 까는 걸 해봤다... 하라는 대로 하는데 왜 이렇게 안되는겨.... 머가 먼지도 잘 모르겠고....
json이 어떤건지도 잘 모른 상황에서 직접 다룰려니 여기저기 사이트 뒤져보고 정확히 어떤 함수인지 어떤 역활을 하는지 모르면서 써보고... 안되니까 왜안되는지 알아보려고 그 함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자세히 알아보니까 또 그럴때 쓰는게 아니고 찾아보니까 또 새로운거 찾아내고..
몇시간 삽질하니까 대충은 감이 온다. 머 감이 온다고 쓸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아~ 이런게 JSON이구나 하는 정도? 앞으로는 많이 쓴다니까
햄이 2007년에 접한것을.. 제가 직접 쓴거는 2010년이 넘어서였네용.. 이놈의 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