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맘대로 쓸수 있는 SVN과 Trac서버가 생겼습니다. 아직 원격사용은 못하지만 원하는대로 설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RoR이든 Java든 원하는대로 올릴 수 있을듯 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SCM서비스들이 많고 괜찮은 곳들은 Trac등의 이슈관리툴도 관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제약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엄청나게 개발할거 아니면 무료로만도 SCM은 충분하긴 한것 같습니다.)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것만 빼면 구글코드도 상당히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뭐든간에 만들어서 Demo라도 돌려볼려면 서버가 다시 필요해 지는게 사실입니다.
여태 지식습득위주로만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좀 구체화를 해보려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머 거창하게 만들어서 오픈소스 공개 이런건 아닙니다면 실제로 뭔가 해보지 않고 단기위주의 습득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물론 SCM이나 서버가 없어서 여태 안하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실 마음만 있었다면 집 컴퓨터에 SCM깔고 개발할 수도 있었겠죠. ㅎ
어쨌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서버셋팅으로 동기부여가 좀 됐으니 뭔가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개인학습용이기 때문에 머 이렇다할만 한거는 아니지만요. 서버가 생기니 기쁘군요. 일단 SVN과 Trac에 프로젝트 셋팅을 해놓기는 했지만 뭘 가지고 시작할지는 고민해봐야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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