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머 이제 입사한지 2달정도 된 햇병아리지만 우리회사의 야근 문화는 뭐 예상했단 IT문화대로.... ㅋ
프로젝트땜에 밤샘이나 주말출근도 해봤고 바빠서 11시까지 몇주씩도 해봤고 다들 일찍 퇴근했는데 집에가도 그닥 할것두 없고 집에가면 어차피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스스로 남아서 있은적두 있다...
솔직히 8시이전에 퇴근한 것은 거의 몇번 안된다...... 머 크게 불만은 없다... 늦게 갈 생각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나서 매너리즘에 빠져든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야근이 주간업무의 효율이 떨어져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무리한 일정이나 야근이 당연한것처럼 되는 분위기가 더 크지 않나 싶은데....
어쨌든 저런 움직임이 있다는건 좋은 일... 일본에서 시작했으니 곧 국내에도?
다른건 몰라도.... 크게 공감가는 말..
"저녁 7시에 정도에 일을 끝내지 않으면 세상 돌아가는 일을 전혀 알지 못하며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별 쓸모없는 이간이 된다. 그런 사원은 필요없다."
무지루시료힌 마쓰이
요즘 정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걸 실감하고 있다. PSP2005가 나온 것도 몰랐고 네이버 오피스베타하는지도 몰랐고 토씨가 베타신청받는것도 몰라꼬.. ㅡ..ㅡ 웹서핑시간이 급격히 줄어드니까 흐름을 놓치기 쉽상이다.....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it 내 특정 분야 빼고는.. 6~7시 칼퇴근이라는.. 단어는.. 찾기 어려운 현실.. 여전히.. 금금금이 너무 많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