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에 기반한 소셜코딩 사이트인 Github에서 얼마전에 쇼핑페이지를 오픈한 것을 보고 아는 사람들과 함께 티셔츠를 구입했습니다.
RubyRags에서 처음 보고 정말 갖고 싶었던 티셔츠였던(RubyRags에는 오랫동안 품절상태였었습니다.) 센스넘치는 문구의 fork you 티셔츠입니다. github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뭔가 오해하기 딱 좋은 문구죠 ㅎ 이런 유쾌한 Geek스러움 정말 좋아합니다. ㅎ
등에는 자신의 Github주소를 적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 하얀 부분에 자신의 Github 아이디를 적어주면 됩니다.(주문할때 인쇄해주거나 하는건 아니고 손으로 적어주어야 합니다. ㅎㅎㅎ) 짙은 회색에 이쁘게 잘 나왔네요 ㅎ
fork you 주문하고 한참이 지나도 배송이 오질 않아서 문의하던 중에 새로 출시된 것을 보고 이뻐서 주문하는 김에 추가 주문을 했던 I [octocat] Code 티셔츠입니다. Octocat은 문어고양이로 Github의 마스코트죠. fork you같은 Geek스러움은 없지만 그래도 이뻐서요 ㅎㅎ
뒷쪽에는 github로고만 깔끔하게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했던 스칼라티셔츠는 기대보다는 품질이 좀 저질이었는데 Github 티셔츠는 티셔츠나 프린팅이나 품질이 맘에 드는군요. ㅎㅎㅎ
덧) 사고 나니 Github mug 갖고 싶어요. ㅠㅠ 배송되는 사이에 또 출시되었;; 흑흑
덧) 나름 사진이 취미인데 제품 사진 너무 대충 찍어버렸네요 ㅎ
고양이가 goodgood
감사감사
사이즈는 Large 사셨나요?
사이즈가 다양해서 감이 잘 안온다는 ;;
저는 쪼이게 입는 편은 아닌데 Large가 딱 좋더군요... XL는 약간 큰 느낌이었습니다. 어깨는 그라마 괜찮은데 허리가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오, 이제야 봤는데, 이쁘네요^^
저도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빨리 봄이 와야 입고 다니는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