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3년째 하고 있고 와이프와 아이가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그룹으로 빌리는 것은 돈을 빌려진 돈이 각자에게 나누어지고 채무의 의무도 같이 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서로 헤크할 수 있으니 좀더 책임감이 있다고 할 수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지난달 말에 Kiva Korea팀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Kiva에 참여하는 한국분들로 모여진 커뮤니티이고 현재 148분이 참여하고 계시고 평균 2.26개의 Loan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한국 평균은 넘었군요. ㅎㅎㅎ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kiva에 참여하고 계시군요. 커뮤니티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질문을 하거나 공유를 하는데는 좋을듯 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ps) 팝펀딩은 국내분들이라서 왠지 kiva처럼 이렇게 올리기는 좀 부담되더군요. 좀더 상황보면서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