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bug 사용하기
![파이어버그 멀티라인 콘솔](http://blog.outsider.ne.kr/attach/1/1305876359.gif)
위는 기본 파이어버그의 멀티라인 콘솔의 모습입니다.
![에이스버그 멀티라인 콘솔](http://blog.outsider.ne.kr/attach/1/1182405843.gif)
위는 Acebug를 설치한 후의 파이어버그 멀티라인 콘솔의 모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콘솔에서 코드 하일라이트를 해주기 때문에 코드를 보기가 더욱 쉬워 집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보면 버튼배열이 약간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을 보면 스크립트를 저장하거나 기존에 작성해 놓은 스크립트 파일을 로드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에이스버크의 코드오류 표시](http://blog.outsider.ne.kr/attach/1/1226447156.gif)
그리고 스크립트에 대한 오류를 체크해줘서 오류나 경고가 있을 경우 콘솔의 좌측에 표시를 해 줍니다.
![에이스버그의 console.dir 버튼](http://blog.outsider.ne.kr/attach/1/1056782054.gif)
그리고 Dir 버튼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행을 하면 코드를 실행한 결과만 나오기 때문에 console.log를 보통 사용합니다. 하지만 console.log는 그냥 객체만 찍어주기 때문에(물론 파이어버그는 좋기 때문에 클릭하면 객체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console.dir을 사용하면 JSON객체를 테이블형식으로 출력해 해 주는데 일일이 console.dir을 써줄필요 없이 결과 객체를 console.dir로 찍어주도록 해줍니다.
![에이스버그의 환경설정](http://blog.outsider.ne.kr/attach/1/1368656593.gif)
Acebug의 설정을 보면 세부사항에 대해서 설정할 수 있고 콘솔에 대한 테마와 키바인딩을 vi나 emacs로 바꾸어 줄 수도 있습니다.
CoffeeScript 사용하기
커피스크립트는 아직은 문법이 생소하기 때문에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해보아야 할 일이 많습니다. node.js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커피스크립트를 설치해서 REPL을(별로 좋지는 않지만) 사용할 수 있지만 간단히 코드를 테스트해볼때 쉽게 사용할 수 없는 콘솔이 없는 것을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커피스크립트를 테스트해 보려면 CoffeeScript의 공식사이트의 Try CoffeeScript를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Acebug를 사용하면 파이어버그 콘솔에서 커피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스버그의 프롬프트 진입화면](http://blog.outsider.ne.kr/attach/1/1266122165.gif)
콘솔에서 Shift + Enter를 입력하면 Prompt에 들어가고 위처럼 #>>표시가 나오면서 Prompt에 진입했음을 알려줍니다.
![에이스버그에서 커피스크립트를 사용한 화면](http://blog.outsider.ne.kr/attach/1/1229033065.gif)
프롬프트에 lang=cf 를 입력하고 커피스크립트를 입력하면 커피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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