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script - what'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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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기초적인 문법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커피스크립트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다면 이런저런 경험들을 나눌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했고 커피스크립트는 사실 그냥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커피스크립트로 뭔가는 만드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도 그냥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 보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설명하기가 약간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커피스크립트가 얼마나 코드를 직관적이고 간결화되는가에 대한 비교를 좀 하고 관련한 도구들을 설명해 주는 정도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스크립트에 대한 판단은 현재로썬 그리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고(최근에 괄호나 세미콜론이 없는 문법에 대해서 많이 긍정적이 되었기에...) 완전한 판단은 커피스크립트가 더 익숙해 질 때까지 미루려고 합니다. ㅎ
발표 자료 좋은데요? 자습으로 돌아가기 싫은게 당연할듯.
대부분이 영어라 외국 컨퍼런스를 노리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작년 스칼라 스터디에서 너모님 등과 함께 세미콜론이나 괄호 등이 있어야 한다며 협공(!)했던 추억이 떠올라 커피스크립트가 더욱 고맙네요. (엉엉 다들 나만 구박해)
형은 특히 좋아하실것 같았;;;;(다행히 언더바는 없네요.)
영어도 못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장표는 영어로 만들게 되요..)
어우.. 발표자료 재밌네요.
실제 업무관련해서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Backbone.js를 사용하여 만든 js를 coffeejs 변경하는 작업과
일반 js를 coffeejs 변경하는 작업을 각각 50%정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ㅋ)
개발환경은 vim. vim-coffee-script plugin을 사용하면 완전 지장이 없었고,
배포시에 yui compressor 사용하여 *.min.js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암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 실제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커피스크립트에 적응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셨었나봐요. ㅎ 저도 하던 프로젝트를 커피로 하려고 변환했다가 커피로 써야할 프로젝트가 아닌것 같은 상황이라 다시 js로 하고 있습니다. 커피로 만들어볼걸 좀 찾아봐야하는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