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s Dev Story

Stay Hungry. Stay Foolish. Don't Be Satisfied.
RetroTech 팟캐스트 44BITS 팟캐스트

OKJSP 2월 세미나 - "YUI를 이용한 웹UI 개발 " 후기

이번주에는 정신이 좀 없긴 했는데 YUI 구경을 좀 하려고 세미나 를 신청했다. kenu님이 YUI에 관심이 있으시다는건 지난번 1월 세미나 에서 알게 되었다. 여태까지 나는 ext-js나 YUI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둘다 1년정도 전에 약간 만져본적은 있지만 그 뒤로는 거의 prototype.js에 집중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Javascript 프레임워크가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 굳이 분류를 하자면 prototype.js나 jQuery같은 프레임워크들은 Core자바스크립트 개발을 향상시켜주는 베이스단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 기반으로 자유롭게 개발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ext-js나 YUI같은 경우는 슬라이드나 데이트피커, 칼라피커등 상당히 구체적인 것까지 구현되어 있고 그걸 이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였다. 그래서 나는 베이스단적인 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쪽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1월 세미나에서 kenu님께 그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말하면서 내 얘기에 약간 모순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주위사람들한테 내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이유를 얘기하다보면 일반적으로 얘기하는데 "수레바퀴는 다시 만들지 않는다."는 개발에서는 아주 상투적이면서도 기본적인 말이다. 이 말이 내가 개발할때 기본적인 마인드로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YUI나 EXT-JS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 다른 잣대를 가지고 대한것 같다.

마치 prototype.js기반으로 된 데이트피커는 사용하면서도 YUI에서 제공하는 데이트피커는 다 만들어진 거 데이터만 던져주는 것처럼 잘못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히려 YUI를 프리젠테이션단의 역할로 사용하고 그 기반을 prototype.js나 jQuery를 사용하는데 훨씬 적합한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YUI를 제대로 좀 알려고 이번 세미나에 참가했다.

Yahoo 로고

프레임워크라는게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세미나에서는 보여주는 정도밖에는 할 수 없기는 하지만 주제가 YUI임에도 개발환경인 이클립스에 대한 설명이 많아진 것은 약간 아쉬운 점이다. 자바스크립트 개발이기 때문에 서버사이드쪽은 필요치 않은 부분임에도... 물론 뭐 그러면서 이것저것 다른 것도 배우는 거긴 하지만..... ㅎ 아무래도 제한된 시간내에서의 세미나인 만큼 주제에 집중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다.

야후가 클라이언트 사이드쪽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YUI는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 내가 크게 YUI나 Exi-js를 신경안썼던것중 하나가 유연성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 둘을 만져봤을 때는 내가 자바스크립트 완전 초짜였었기는 하지만 그 당시에 사용하기는 아주 좋은데 그 외에 뭔가를 하려니까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번에 보면서 인상이 좀 달라졌다. 내구 구조까지 파악해 보진 않았지만 스킨이라는 이름으로 CSS가 따로 제공되기 때문에 모양정도는 바꿀수 있을듯하다.(노력은 들겠지만.)

YUI에서 제공하는 Global Object 가 YUI의 최상위 객체로 제공되고 여기서 namespace 지정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랑의 충돌도 막을 수 있을듯하다. 또한 자바스크립트 개발할때 제일 피곤한 것중 하나다 타입체크인데 여기서 상당히 괜찮은 타입체커 를 제공하고 있었다.(자바스크립트는 개나소나 Objcet라서... ㅎ)

필요 라이브러리가 상당히 많은건 좀 아쉽지만 이렇게 많은 기능들을 커스터마이징 정도로(말처럼 쉽진 않겠지...) 이렇게 고급스러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면 아주 매력적으로 보인다..

올해는 jQuery를 좀 만져볼려고 했는데 할게 점점 많아지는구만... ㅎ 시간이 모질라서 selenium 을 구경 못한 건 좀 아쉽다.

Valid HTML5 Valid CSS WCAG 2.1 AA tested